[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내일(11일) 중으로 ‘리턴’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내일 중으로는 출연 여부가 결정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박진희측과 ‘리턴’ 제작진은 지난 9일 출연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해 미팅을 가졌다. 이후 오늘(9일)까지는 출연 여부를 밝히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현재 시청자들이 고현정의 복귀 요구를 하는 것은 물론 ‘리턴’ 제작진과 SBS에 대한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상황이라 제안을 받은 박진희 역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의 의견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박진희 씨의 의견을 존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텐아시아에 “내일 중으로는 출연 여부가 결정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박진희측과 ‘리턴’ 제작진은 지난 9일 출연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해 미팅을 가졌다. 이후 오늘(9일)까지는 출연 여부를 밝히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현재 시청자들이 고현정의 복귀 요구를 하는 것은 물론 ‘리턴’ 제작진과 SBS에 대한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상황이라 제안을 받은 박진희 역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의 의견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박진희 씨의 의견을 존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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