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2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KBS2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강재욱으로 살아서 나타났다.

9일 방송된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강재욱(송창의)이 등장해 강세정(기서라)과 김다현(강인욱)을 충격에 빠뜨렸다.

강세정과 김다현은 윤주상(강준채)과 식사를 하고 있었다. 윤주상은 이들에게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문을 열고 등장한 강재욱은 “오랜만이야”라며 김다현에게 악수를 청하기도 하고, “(저) 귀신 아니고 진짜 강재욱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브래드 윤이 한지섭이 아니라 강재욱 너였던 거냐”라고 아연실색하며 묻는 강인욱에게 강재욱은 “강재욱이 브래드 윤으로 다시 살아난 것”이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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