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고맙다’에 대해 “팬들을 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다.
세븐틴은 지난 5일 스페셜 앨범 ‘디렉터스 컷’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에 대해 세븐틴은 “정확히 3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으로 찾아왔다”며 “정확히 표현하자면 캐럿(팬클럽명)을 위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빨리 나오고 싶었는데 조금 더 완성도를 높게 하려다 3개월이 걸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세븐틴은 “시상식과 앨범 준비로 잠을 못자긴 했지만 팬들을 만나게 되서 행복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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