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1 ‘미워도 사랑해’ 한혜린이 송유현에게 “이성열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된 63회에서는 정인우(한혜린)가 구종희(송유현)에게 “홍석(이성열)과 길은조(표예진)이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구종희는 놀라며 “그건 사생활인데 왜 나한테 말해주냐”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홍석씨한테 관심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인우는 “관심 있다”고 밝혀 그녀를 놀라게 했다. 구종희가 “정인우씨 좋아하는 사람 있다던데 잘못 들은거냐”고 묻자 정인우는 “감정은 내가 알아서 할 것”이라며 “그거야 말로 내 사생활이다”라고 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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