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측 "박진희, 고현정 후임으로 출연 협의 중"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진희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박진희가 SBS ‘리턴’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다. ‘리턴’ 측은 8일 텐아시아에 이와 같이 밝혔다.

고현정이 하차하며 공석이 된 자리에 박진희가 출연을 논의 중이다. 고현정이 연기하던 최자혜 역을 그대로 맡을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변경될지 역시 논의 사항이다.

지난 7일 주동민 PD와 주연배우 고현정의 불화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수많은 설을 낳으며 고현정은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