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백퍼센트 록현이 KBS2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멋있게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8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록현은 백퍼센트 멤버 민우의 생일을 맞아 “12시 1분이 되자마자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일을 축하하고 싶었지만 ‘더유닛’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록현은 민우에게 온 문자를 공개했다.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잘해. 화이팅이야!’라는 문자에 록현은 “마지막 무대도 열심히, 멋있게 해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파이널 무대를 위해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다”는 록현은 “생방송하는 날이 생일인데 감회가 새롭다. 뜻깊은 날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고 여러분이 응원해준 덕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록현의 파이널 무대가 공개되는 ‘더유닛’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부터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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