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마스(MAS)가 오늘(8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멤버 손동명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8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리더 용훈은 “저와 강현이가 동명이 졸업식에 갔다가 밥을 먹고 왔다. 그동안 키아가 연습실을 꾸몄다”며 ‘동명아! 졸업축하해’라고 적힌 종이와 멤버들의 메시지로 꾸며진 안무 연습실을 보여줬다.
이때 손동명이 안무 연습실로 들어섰다. 멤버들은 준비한 케이크를 건네며 졸업 축하송을 불러줬다. 손동명은 “감동”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진짜 놀랐다. 연습실에 누가 있나? 싶어서 문을 열어봤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손동명은 졸업한 소감을 묻자 “친구들이랑 노래를 부르고 그러니까 울컥했다”고 했다. 맏형인 용훈은 “강현이와 뒤에서 졸업식을 지켜보는데 기분이 그랬다. 동명이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봤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니. 이제 키아만 졸업하면 마스는 완전체 성인”이라면서 동생들을 대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손동명은 이날 오전 서울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는 오는 10일 파이널 경연이 열리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리더 용훈은 “저와 강현이가 동명이 졸업식에 갔다가 밥을 먹고 왔다. 그동안 키아가 연습실을 꾸몄다”며 ‘동명아! 졸업축하해’라고 적힌 종이와 멤버들의 메시지로 꾸며진 안무 연습실을 보여줬다.
이때 손동명이 안무 연습실로 들어섰다. 멤버들은 준비한 케이크를 건네며 졸업 축하송을 불러줬다. 손동명은 “감동”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진짜 놀랐다. 연습실에 누가 있나? 싶어서 문을 열어봤는데”라며 놀라워했다.
손동명은 졸업한 소감을 묻자 “친구들이랑 노래를 부르고 그러니까 울컥했다”고 했다. 맏형인 용훈은 “강현이와 뒤에서 졸업식을 지켜보는데 기분이 그랬다. 동명이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봤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니. 이제 키아만 졸업하면 마스는 완전체 성인”이라면서 동생들을 대견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손동명은 이날 오전 서울 궁동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그는 오는 10일 파이널 경연이 열리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 인기를 끌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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