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신유가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 신유가 결혼식 당일 아버지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왈칵 쏟아냈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신유는 지난 1월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에서 진행한 ‘세모방’ 녹화에 합류했다. 그는 부산 버스 승객들에게 결혼 축하 세례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신유는 네 딸을 둔 딸부잣집 어머니 승객을 만나 동행했다. 그는 새신랑답게 미래의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고 어머니 승객에게 “저도 딸을 낳고 싶어요”라며 딸 낳는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질문을 쏟아냈다.
신유는 “제가 울 줄 몰랐거든요?”라며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를 보는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난 시간으로 인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히며 결혼식 날의 생생했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신유가 출연한 ‘세모방’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신유는 지난 1월 미모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부산에서 진행한 ‘세모방’ 녹화에 합류했다. 그는 부산 버스 승객들에게 결혼 축하 세례를 받으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날 신유는 네 딸을 둔 딸부잣집 어머니 승객을 만나 동행했다. 그는 새신랑답게 미래의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고 어머니 승객에게 “저도 딸을 낳고 싶어요”라며 딸 낳는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질문을 쏟아냈다.
신유는 “제가 울 줄 몰랐거든요?”라며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를 보는 순간 머릿속에 떠오르는 지난 시간으로 인해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히며 결혼식 날의 생생했던 상황을 회상했다는 후문이다.
신유가 출연한 ‘세모방’은 오는 10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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