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싱가포르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수영장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정화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 자신의 친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서 짐을 풀던 두 사람은 수영장을 즐기기 위해 나섰다.
이윽고 이들이 도착한 곳은 37층 높이에 있는 수영장이었다. 이를 VCR로 지켜본 출연진들은 “1인당 2만 6천원이라는 비용에 어떻게 게스트하우스에 이런 게 있을 수 있냐”며 감탄했다.
김정화와 친언니 역시 “날씨가 너무 좋다”며 좋아했다. 두 사람은 준비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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