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8(이하 힙플페)’이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총 12명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힙플페의 1차 라인업은 6일 공개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오는 7일 신곡 ‘봉제선’ 발표를 앞두며 2년 3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컴백하는 다이나믹듀오다.
프로젝트 앨범 ‘4 THE YOUTH’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저스디스와 팔로알토가 함께 펼치는 합동 공연 역시 이번 힙플페만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리보이와 노엘이 힙플페 1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식케이, 우디고차일드와 PH-1까지 합류한 하이어뮤직이 꾸미는 완전체 공연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 외에 전통적으로 힙플페와 함께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인 넉살, 나플라, 해쉬스완, 올티 등이 최고를 보여줄 각오를 앞세우며 라인업에 합류했따.
힙플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인과 서브, 2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힙플페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단독 공연에 가까운 러닝 타임과 풍성한 콘텐츠, 푸드존, 컬쳐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오는 4월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힙플페의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총 12명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린 힙플페의 1차 라인업은 6일 공개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는 오는 7일 신곡 ‘봉제선’ 발표를 앞두며 2년 3개월만에 본격적으로 컴백하는 다이나믹듀오다.
프로젝트 앨범 ‘4 THE YOUTH’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저스디스와 팔로알토가 함께 펼치는 합동 공연 역시 이번 힙플페만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리보이와 노엘이 힙플페 1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식케이, 우디고차일드와 PH-1까지 합류한 하이어뮤직이 꾸미는 완전체 공연 역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 외에 전통적으로 힙플페와 함께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인 넉살, 나플라, 해쉬스완, 올티 등이 최고를 보여줄 각오를 앞세우며 라인업에 합류했따.
힙플페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메인과 서브, 2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힙플페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단독 공연에 가까운 러닝 타임과 풍성한 콘텐츠, 푸드존, 컬쳐존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오는 4월 7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힙플페의 티켓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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