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수목극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의 스페셜방송인 ‘몰아보기’가 월화극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5일 오후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1~6회를 요약한 몰아보기가 편성됐다.
변호사 겸 TV법정쇼 진행자인 최자혜(고현정)와 경찰 독고영(이진욱)의 첫 만남, 상류층 4인방인 오태석(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서준희(윤종훈)가 타운하우스로 이사온 염미정(한은정)의 살해사건을 둘러싸고 벌인 이야기들이 빠른 속도로 전개됐다.
본방송의 인기가 이번 몰아보기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몰아보기 1회, 2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5%(전국 6.6%), 8.4%(전국 7.2%)를 기록한 것.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구매력을 갖춘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각각 3.1%와 3.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리턴’이 스페셜 방송인 몰아보기에서도 마법처럼 타사드라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며 “그만큼 드라마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다. 6일 방송되는 7~12회 몰아보기와 수,목요일에 이어지는 본방송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최경미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범죄스릴러드라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5일 오후 10시에는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return)’의 1~6회를 요약한 몰아보기가 편성됐다.
변호사 겸 TV법정쇼 진행자인 최자혜(고현정)와 경찰 독고영(이진욱)의 첫 만남, 상류층 4인방인 오태석(신성록)과 김학범(봉태규), 강인호(박기웅), 서준희(윤종훈)가 타운하우스로 이사온 염미정(한은정)의 살해사건을 둘러싸고 벌인 이야기들이 빠른 속도로 전개됐다.
본방송의 인기가 이번 몰아보기에서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몰아보기 1회, 2회가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각각 7.5%(전국 6.6%), 8.4%(전국 7.2%)를 기록한 것.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구매력을 갖춘 20세부터 49세까지의 시청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2049시청률에서도 각각 3.1%와 3.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드라마 관계자는 “‘리턴’이 스페셜 방송인 몰아보기에서도 마법처럼 타사드라마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며 “그만큼 드라마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증거다. 6일 방송되는 7~12회 몰아보기와 수,목요일에 이어지는 본방송도 꼭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최경미 작가와 주동민 PD가 의기투합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리턴’은 범죄스릴러드라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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