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마더’ 방송화면
고성희가 “허율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 자영(고성희)은 설악(손석구)에게 “내가 왜 걔(혜나, 허율)를 낳았지?”라고 후회했다.
“나 솔직히 걔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문을 연 자영은 “그런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부서질 것 같지?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설악은 말 없이 약병을 들었고, 자영은 알약을 입에 털어 넣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일 오후 방송된 tvN ‘마더’에서 자영(고성희)은 설악(손석구)에게 “내가 왜 걔(혜나, 허율)를 낳았지?”라고 후회했다.
“나 솔직히 걔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문을 연 자영은 “그런데 나 왜 이렇게 가슴이 부서질 것 같지? 너무 아프다”고 눈물을 흘렸다.
설악은 말 없이 약병을 들었고, 자영은 알약을 입에 털어 넣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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