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 (감독 임순례)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이 “꼭 봐야할 영화”라며 작품을 강력 추천했다.
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영화 소개에 나섰다.
이들은 6글자로 영화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류준열은 “꼭 봐야할 영화”라며 강력 추천했다. 김태리는 “봄에 찾아온다”며 개봉일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진기주는 “우리 궁금하지?”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시험, 연애, 취업까지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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