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도올스톱' 김용옥X김숙, 어떤 고민도 해결해드립니다...'도올 상담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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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숙이 ‘도올스톱’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MBC ‘도올스톱’

MBC ‘도올스톱’이 김숙과 함께 광화문 앞에서 시민들의 고민을 들었다.

‘도올스톱’의 코너 ‘도올상담소’는 광화문에서 시민들의 고민을 받았다. ‘도올상담소’에는 “가위바위보를 잘 하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꼬마부터 공부와 사랑고백에 끙끙 앓는 청소년, 남북 화합과 평화를 기대하는 어르신까지 다양한 사연이 도착했다.

도올 선생은 과연 명쾌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을까. 한때 불량학생 도올이 책과 사랑에 빠진 일화부터 죽음에 대한 관점까지, 인생의 통찰이 담긴 도올 선생의 답변에 관심이 쏠린다. 또 ‘프로질문러’로 합류한 개그우먼 김숙과 도올 선생의 호흡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도올스톱’은 가짜 뉴스와 혼란스러운 여론이 가득한 세상 속에서 잠시 멈춰, ‘진짜’ 가치가 무엇인지 짚어보는 ‘신개념 토론쇼’다.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까지(화~금) 총 8회 방송된다.

‘도올스톱’ 4회는 금요일 오전 0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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