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X정은채 “윤종훈 생존 사진, 누가 보냈을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리턴’ 방송 캡쳐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고현정과 정은채가 윤종훈이 병실에 있는 사진을 받았다.

31일 방송된 ‘리턴’에서는 최자혜(고현정)과 금나라(정은채)가 서준희(윤종훈)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금나라는 사무실에 놓여있는 카메라를 최자혜에게 보여줬다. 카메라 속에는 서준희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최자혜는 “이걸 누가 무슨 의도로 보냈는지가 궁금한데”라며 의문을 표했다. 금나라는 “전원을 켜자마자 그 사진이 나와서.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자혜는 “여기 동영상도 하나 있는데?”라며 동영상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서준희의 병실 창 밖으로 새가 날라다니는 영상을 봤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