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여성 래퍼 애쉬비가 오는 2월 초 첫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는 2016년 ‘언프리티랩스타’ 컴필레이션 앨범 이후 2년만의 앨범이다. 솔로 음반으로는 4년만에 발표하는 새 음반으로, 이를 시작으로 애쉬비의 색깔을 분명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아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랩과 보컬의 비중을 균형 있게 정리해 여성의 심리를 그려낸 것은 힙합 R&B를 기반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을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애쉬비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전곡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커버 등 다방면에 걸쳐 참여해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자신만의 확실한 음악색을 보여주고 독보적인 포지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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