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JTBC ‘미스티’
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여왕의 귀환’(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이하 ‘미스티’))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를 미리 찾아간다.
27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티’에서는 주연배우인 김남주와 지진희가 직접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6년 만의 복귀 작으로 드라마 ‘미스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남편 김승우의 추천으로 처음 대본을 읽었다고 밝힌 김남주는 “다른 드라마의 역할들은 내가 안 하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고혜란 역을 놓치게 되면 샘을 넘어서 화가 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고혜란 역에 대해 “성공을 위해 처절하게 사는 모습이 과거의 나와 닮았다”고 밝히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남주는 그 외에도 최정상 앵커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극중 패션 스타일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진희는 ‘미스티’의 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밝혔지만, 김남주의 동의를 구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장 분위기를 상세하게 고발하기 위해 ‘몰래 온 손님’이 깜짝 등장해 두 주연배우를 놀라게 했다고.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7일 오후 10시50분 ‘미스티’ 스페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7일 토요일에 방송되는 스페셜 방송 ‘미스티’에서는 주연배우인 김남주와 지진희가 직접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김남주는 6년 만의 복귀 작으로 드라마 ‘미스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남편 김승우의 추천으로 처음 대본을 읽었다고 밝힌 김남주는 “다른 드라마의 역할들은 내가 안 하게 되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고혜란 역을 놓치게 되면 샘을 넘어서 화가 날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고혜란 역에 대해 “성공을 위해 처절하게 사는 모습이 과거의 나와 닮았다”고 밝히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남주는 그 외에도 최정상 앵커로 변신하기 위한 준비과정과 극중 패션 스타일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솔직한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진희는 ‘미스티’의 촬영 현장에서 본인이 분위기 메이커를 맡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밝혔지만, 김남주의 동의를 구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현장 분위기를 상세하게 고발하기 위해 ‘몰래 온 손님’이 깜짝 등장해 두 주연배우를 놀라게 했다고.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7일 오후 10시50분 ‘미스티’ 스페셜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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