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영국 3인방이 한국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다.
이날 영국 3인방은 제임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이어 이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국내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
이를 본 앤드류와 사이먼은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 “내가 하면 너도 해야된다”며 겁을 먹었다.
특히 서약서를 써야 하자 앤드류는 “술에 취하면 안 뛸 수도 있는거 아니냐. 술을 먹어야겠다”면서 “오늘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뛸 수 있냐”고 연이어 질문을 쏟아냈다.
결국 데이비드를 제외한 앤드류와 사이먼이 서약서를 썼다. 이들은 “너가 먼저 뛰는 게 낫겠다”며 서로 미뤄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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