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가 영국 대표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3인방이 제임스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와중 데이비드는 영국에 있는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터널 3개를 지나면서 통화를 하는데 하나도 안 끊긴다”며 한국의 와이파이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아침에는 다 회복해서 지금은 다 멀쩡하다”며 “음식도 굉장히 잘 맞는다”고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여기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메세지 보냈다”면서 “키스도 많이 보냈다”고 덧붙여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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