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다비치의 강민경이 신곡 ‘너 없는 시간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다니엘에 대해 “눈밭과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강민경은 25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이해리와 함께 출연해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강다니엘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은 “신곡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순수하고 맑은 청년의 느낌을 원했다”라며 “강다니엘이 하얀 눈밭과 어울리는 이미지가 있어서 발탁됐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을 응원하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찾았던 이해리는 “연습생부터 봐왔다. 소고기를 사주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