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재화와 정영주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미친 집념!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미료, 에이솔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마녀의 법정’, ‘김과장’, ‘막돼먹은 영애씨’ 등 2017년 한 해만 무려 여섯 작품에 출연하며 제2의 오달수, 제2의 라미란으로 불리는 김재화는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배두나 주연의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재화는 친동생인 배우 김혜화에게 들어온 오디션 기회에 함께 도전하여 자매가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화는 당시 임신 중이라 액션 장면을 찍기가 어려워 비중 있는 역할은 맡지 못했지만 배역을 따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밝혀 진정한 배우로서의 소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 클럽’의 주길연 캐릭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정영주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바로 에어로빅 강사 출신이었다는 것. 정영주는 현장에서 박나래, 김숙과 함께 강사 시절 모습을 완벽 재현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23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미친 집념! 불굴의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미료, 에이솔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예정이다.
‘마녀의 법정’, ‘김과장’, ‘막돼먹은 영애씨’ 등 2017년 한 해만 무려 여섯 작품에 출연하며 제2의 오달수, 제2의 라미란으로 불리는 김재화는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배두나 주연의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김재화는 친동생인 배우 김혜화에게 들어온 오디션 기회에 함께 도전하여 자매가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화는 당시 임신 중이라 액션 장면을 찍기가 어려워 비중 있는 역할은 맡지 못했지만 배역을 따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밝혀 진정한 배우로서의 소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 클럽’의 주길연 캐릭터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정영주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바로 에어로빅 강사 출신이었다는 것. 정영주는 현장에서 박나래, 김숙과 함께 강사 시절 모습을 완벽 재현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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