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연예기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의 남유진과 정사라가 JTBC ‘믹스나인’ 파이널 생방송에 진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는 파이널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톱9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소속 남유진은 7등에 오르며 첫 데뷔조에 진입했고, 같은 소속사 정사라 역시 5계단 상승한 12등에 올랐다. 이로써 남유진과 정사라는 여성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소속사 참가자 전원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남유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며 순위 상승 요인을 언급했으며, 방송 후반부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기대되는 멤버로 랩 부분에 정사라를 소개했다.

끝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유진과 정사라가 최종 ‘믹스나인’의 데뷔조로 선정될지는 26일 오후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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