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이병헌과 박정민의 빛나는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페셜 영상은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명장면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로 분한 이병헌은 매 장면 웃음을 자아내는 다채로운 코믹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태와의 게임에서 연패하자 “옛날하고 기계가 달라졌네?”라며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를 구사하고 돌연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이병헌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불허전 연기력을 실감케 한다.
이어 서번트증후군 역 ‘진태’ 역 박정민은 “한두 평도 안 되는 피아노 방에서 정말 오래 살았던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연습실, 촬영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피아노 연주 장면을 완성해낸 뜨거운 열연을 느끼게 한다. 인파 속 한시도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는 박정민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연주 장면의 감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미공개 스페셜 영상은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의 명장면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로 분한 이병헌은 매 장면 웃음을 자아내는 다채로운 코믹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진태와의 게임에서 연패하자 “옛날하고 기계가 달라졌네?”라며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를 구사하고 돌연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는 이병헌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불허전 연기력을 실감케 한다.
이어 서번트증후군 역 ‘진태’ 역 박정민은 “한두 평도 안 되는 피아노 방에서 정말 오래 살았던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연습실, 촬영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피아노 연주 장면을 완성해낸 뜨거운 열연을 느끼게 한다. 인파 속 한시도 눈 뗄 수 없게 만드는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는 박정민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연주 장면의 감동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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