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이진욱이 장례식장에서 수난을 당한 현장이 포착됐다.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진욱은 극중 강력계 형사 독고영 역을 맡았다.
21일 제작사 스토리웍스는 이진욱이 장례식장 입구에서 덩치 큰 장정들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독고영은 결국 장정들에게 막혀 바닥으로 내던져진다.
이 장면은 지난해 12월 22일 촬영했다. 이진욱은 연기 호흡을 맞출 배우들과 동선과 각도를 맞추며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매서운 칼바람에도 이진욱은 몸을 사라지 않고 연기해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
‘리턴’ 제작진은 “이진욱은 연기를 향한 열정을 쏟아내며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독고영이라는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며 “매 촬영 때마다 장면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임하는 이진욱의 모습이 현장의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이진욱은 극중 강력계 형사 독고영 역을 맡았다.
21일 제작사 스토리웍스는 이진욱이 장례식장 입구에서 덩치 큰 장정들과 육탄전을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독고영은 결국 장정들에게 막혀 바닥으로 내던져진다.
이 장면은 지난해 12월 22일 촬영했다. 이진욱은 연기 호흡을 맞출 배우들과 동선과 각도를 맞추며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매서운 칼바람에도 이진욱은 몸을 사라지 않고 연기해 제작진을 감동하게 했다.
‘리턴’ 제작진은 “이진욱은 연기를 향한 열정을 쏟아내며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독고영이라는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하고 있다”며 “매 촬영 때마다 장면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임하는 이진욱의 모습이 현장의 귀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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