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골든차일드 동현-승민/사진제공=울림엔터
골든차일드 동현-승민/사진제공=울림엔터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김동현과 배승민이 개인 컴백 티저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20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을 들고 컴백하는 골든차일드 멤버 김동현과 배승민의 개인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동현과 배승민은 앞서 먼저 베일을 벗은 다른 멤버들의 개인 티저와 마찬가지로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개구쟁이 소년처럼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두 멤버의 개인 이미지 속에는 ‘저에게도 기적이 찾아올까요?’, ‘나와 너만 알고 있는 기적’이라는 문구가 각각 적혀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어떤 멤버보다도 잘 어울리는 교복 착용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무빙 포스터에서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백만불짜리 미소를 짓는 김동현과 배승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골든차일드의 미니 2집 ‘기적(奇跡)’ 개인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남은 두 멤버 봉재현과 이장준의 콘셉트 포토와 무빙 포스터에는 어떤 모습과 문구가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데뷔한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골든차일드는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29일까지 알차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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