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고(故) 샤이니 종현이 생전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앨범이 오는 23일 발매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종현과 함께 제작을 마쳐 새해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을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종현의 새 앨범명은 ‘Poet | Artist’로 오는 23일 정오 전곡 음원을 공개한 뒤 24일 음반으로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모친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SM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현의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종현과 함께 제작을 마쳐 새해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을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종현의 새 앨범명은 ‘Poet | Artist’로 오는 23일 정오 전곡 음원을 공개한 뒤 24일 음반으로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는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앨범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모친에게 전달되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분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SM은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현의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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