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영애16’)에서 라 부장을 맡아 열연 중인 라미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시즌12 ‘막영애’에 합류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미란은 이번 시즌에서도 매회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낙원사 식구들은 고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미란에게 한턱 얻어먹으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계산을 앞두고 카드를 쥔 손을 펴지 못하는 등 독보적인 궁상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오지랖으로 영애(김현숙)와 승준(이승준) 커플에게 위기의 크리스마스를 초래하고 윤 차장(윤서현)의 치통을 심화시키는 등 여러 사건을 일으켜 극의 흥미진진함를 더했다.
미란의 활약은 지난 2일 방송한 10회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그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청력과 기억력을 발휘해 도망간 승준을 찾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승준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영애에게 무료 쿠폰을 두 장 줬지만 자신의 남편을 흉보는 영애에게 화가 나서 쿠폰을 도로 빼앗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라미란의 활약으로 ‘막영애’만의 색다른 오피스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연기력 덕분에 캐릭터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라미란은 전무후무한 ‘라 부장’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앞으로의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란의 매력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막영애 16’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시즌12 ‘막영애’에 합류한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미란은 이번 시즌에서도 매회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낙원사 식구들은 고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미란에게 한턱 얻어먹으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계산을 앞두고 카드를 쥔 손을 펴지 못하는 등 독보적인 궁상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오지랖으로 영애(김현숙)와 승준(이승준) 커플에게 위기의 크리스마스를 초래하고 윤 차장(윤서현)의 치통을 심화시키는 등 여러 사건을 일으켜 극의 흥미진진함를 더했다.
미란의 활약은 지난 2일 방송한 10회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그녀는 상상을 초월하는 청력과 기억력을 발휘해 도망간 승준을 찾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승준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영애에게 무료 쿠폰을 두 장 줬지만 자신의 남편을 흉보는 영애에게 화가 나서 쿠폰을 도로 빼앗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라미란의 활약으로 ‘막영애’만의 색다른 오피스 스토리가 펼쳐지고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연기력 덕분에 캐릭터가 빛을 발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라미란은 전무후무한 ‘라 부장’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고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앞으로의 방송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미란의 매력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막영애 16’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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