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예스24는 3일 “‘신과함께-죄와 벌’이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관객 수도 970만을 돌파했다”며 “2018년 첫 천만 영화 등극이 목전”이라고 밝혔다.

‘1987’은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하며, 2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예매율 16.5%로 3위에 올랐다.

‘페르디난드’는 예매율 11.5%로 4위를 차지했고,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은 예매율 3.9%로 5위에 올랐다.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첩보 액션 ‘강철비’는 예매율 3%로 6위를 기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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