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 오늘3일 공개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가수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가 베일을 벗는다.

크리샤 츄는 오늘(3일) 정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한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 전곡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는 사랑의 감정을 아직 표현하지 못한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만든 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크리샤 츄의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크리샤 츄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된 ‘썬셋 드림(Sunset Dream)’,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발라드곡 ‘폴링 스타(Falling Star)’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크리샤 츄는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3일) 자정 ‘라이크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크리샤 츄와 민주, 시현의 삼각 로맨스를 담아냈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가 함께 공개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크리샤 츄는 오늘(3일) 정오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을 공개한 뒤 오후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팬 쇼케이스 ‘Chu’s story will begin’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