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구혜선 /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배우 구혜선 / 사진제공=파트너즈파크
배우 구혜선이 파트너즈파크(PARTNERS park)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 했다. 이후 드라마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 ‘꽃보다 남자’ ‘더 뮤지컬’ ‘부탁해요 캡틴’ ‘엔젤아이즈’ ‘블러드’ 등에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등을 오가며 활약했다.

파트너즈파크의 신효정 대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구혜선과 식구가 돼 매우 기쁘고 기대가 크다. 배우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자세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오는 10일 감독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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