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새해를 맞아 ‘2018 최고의 베이근녀 선발대회’를 연다.

2일 방송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베이근녀’(베이피 페이스에 탄탄한 근육을 겸비한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의 대회를 여는 가운데 유명 트레이너 숀리와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이연화, ‘대한민국 탑 여배우의 바디 멘토’ 김영영 트레이너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심사위원들은 약사, 치과의사, 화가 등 대회 참가자들의 피부 탄력, 하체 근력, 몸의 밸런스 등을 테스트해 최고의 ‘베이근녀’를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장기도 선보인다. 한 참가자가 “나의 몸매 관리 비법은 폴 댄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폴 댄스를 추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나도 폴 댄스를 출 줄 안다”라며 깜짝 실력을 선보였다.

‘나는 몸신이다’ 신년특집 ‘2018 최고의 베이근녀 선발대회’는 오늘(2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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