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모랜드 주이가 ‘시선 강탈’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주이에게 “홍진영과 ‘따르릉’ 행사를 같이 해서 유명해지게 된 거냐”고 물었다.

주이는 “‘따르릉’ 댄스 응모전이 있었다. 모모랜드가 참여해서 홍진영 선배와 행사를 같이 다녔다”며 “직캠 찍으시는 분들이 비주얼 좋은 멤버들을 찍다 내가 춤추는 모습을 찍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주이가 언급한 직캠을 함께 봤고, 홍진영에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가진 주이를 칭찬했다.

주이는 “이번 앨범에서는 독무 파트가 만들어졌다”며 내년 1월 공개되는 신곡 ‘뿜뿜’에 맞춰 춤을 췄다. 주이는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이라고 했지만 흥이 가득한 춤으로 출연진들의 어깨를 들썩였다. MC들은 “통통 튀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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