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배우 이정신이 OCN 새 월화드라마 ‘애간장'(극본 박가영, 연출 민연홍)에서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으로 변신한다.
2018년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애간장’은 처음 사랑을 했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자신과 첫사랑을 다시 만나며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정신은 ‘애간장’에서 한 사람에게만 가슴이 뛰는 강신우를 연기한다.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나보지 못한 신우는 10년 전 자신과 첫사랑의 담임 선생님이 돼 둘을 이어주기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애간장’ 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사진 속 이정신은 다정한 미소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드러내고 있다. 교단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햇살이 쏟아지는 카페 창가에 앉아 누군가를 위해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주고 있다. 또 첫사랑인 이열음을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애간장’의 제작진은 “한 여자에게 인생을 두 번 건 남자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기대해주셔도 좋다. 올겨울 ‘애간장’을 통해 순수하지만, 그래서 더 미숙했던 첫사랑의 설레는 기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신이 출연하는 ‘애간장’은 2018년 1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미리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018년 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애간장’은 처음 사랑을 했던 과거를 바꾸고 싶은 주인공이 10년 전의 자신과 첫사랑을 다시 만나며 황당한 삼각관계에 휘말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이정신은 ‘애간장’에서 한 사람에게만 가슴이 뛰는 강신우를 연기한다. 한 번도 여자친구를 만나보지 못한 신우는 10년 전 자신과 첫사랑의 담임 선생님이 돼 둘을 이어주기 위해 분투할 예정이다.
‘애간장’ 제작진이 27일 공개한 사진 속 이정신은 다정한 미소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드러내고 있다. 교단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가 하면, 햇살이 쏟아지는 카페 창가에 앉아 누군가를 위해 손바닥으로 얼굴을 가려주고 있다. 또 첫사랑인 이열음을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로맨틱한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애간장’의 제작진은 “한 여자에게 인생을 두 번 건 남자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기대해주셔도 좋다. 올겨울 ‘애간장’을 통해 순수하지만, 그래서 더 미숙했던 첫사랑의 설레는 기억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신이 출연하는 ‘애간장’은 2018년 1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미리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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