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화유기’ 포스터 / 사진제공=tvN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에 김정현 PD가 투입됐다.
tvN은 27일 텐아시아에 “‘화유기’에 MBC 드라마 ‘구가의 서'(2013)를 연출했던 김정현 PD가 투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화유기’에 신우철 PD와 함께 ‘구가의 서’를 연출했던 김정현 PD가 연출자로 새로 투입돼 박홍균 PD를 돕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화유기’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방송 사고 이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지난 23일에는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4일에는 CG 문제로 방송 중 지연 사고가 두 번 발생했다.
‘화유기’는 3회는 원래 편성대로 오는 30일 방송되며 4회는 오는 1월 6일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화유기’ 포스터 / 사진제공=tvN](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1216324112866-540x253.jpg)
tvN은 27일 텐아시아에 “‘화유기’에 MBC 드라마 ‘구가의 서'(2013)를 연출했던 김정현 PD가 투입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27일 한 매체는 ‘화유기’에 신우철 PD와 함께 ‘구가의 서’를 연출했던 김정현 PD가 연출자로 새로 투입돼 박홍균 PD를 돕는다고 보도했다.
이는 ‘화유기’에서 일어난 두 차례의 방송 사고 이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된다.
지난 23일에는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24일에는 CG 문제로 방송 중 지연 사고가 두 번 발생했다.
‘화유기’는 3회는 원래 편성대로 오는 30일 방송되며 4회는 오는 1월 6일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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