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저글러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KBS2 ‘저글러스’ 이원근이 강혜정의 아들과 만났다.

25일 방송된 ‘저글러스’ 7회에서 황보율(이원근)은 컴퓨터 게임에 열을 올렸다. 아이디 티라노의 발톱에게 계속해서 지자 결국 “만나자”고 했다.

티라노의 발톱은 왕정애(강혜정)의 아들 건우였다. 이를 모르는 두 사람은 PC방에서 만나 게임 대결을 했다.

건우는 “쪼랩 주제에. 랩업이나 하고 덤벼라”라고 말했다. 이어 “e-스포츠 사업을 할 거다. 우리 구단 선수로 뛸 생각은 없냐”고 했다.

이후 건우는 불량 학생들에게 폭력을 당할 위기에 놓였고 이를 황보율이 도와줬다. 두 사람은 경찰서에 가게 됐고, 이를 듣고 왕정애가 달려왔다.

건우를 찾으러 갔다가 황보율을 만난 왕정애는 당황했고 건우는 “이모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세 사람은 같이 식사를 하게 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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