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저글러스’ / 사진=방송 캡처
KBS2 ‘저글러스’ 최다니엘이 백진희에게 사과했다.

25일 방송된 ‘저글러스’ 7회에서 남치원(최다니엘)이 좌윤이(백진희)에게 과거 “여지를 흘린다”고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남치원은 좌윤이와 컵라면을 먹던 중 “여지발언, 내가 실언했다. 말도 안되는 억측과 망상이 만든 못난 말이었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남치원은 봉상무(최대철)에게 악담을 듣는 좌윤이를 보게 됐다. 봉상무는 “좌윤이씨 날 좋아하는 것 아니었냐. 나한테 여지를 주지 않았냐”고 했다.

사과 이후 남치원은 좌윤이 몰래 ‘베스트 보스 어워드’ 신청서를 직접 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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