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토크드라마 ‘모두의 연애’가 첫사랑이 그리워지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2일 방송되는 ‘모두의 연애’ 3화에서는 최원명(최원명)의 풋풋한 과거와 현재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주 친구 이승환(안승환)의 누나 이시아(이시아)를 우연히 마주친 그는 마음의 동요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첫 눈에 반해버려 가슴 한 켠 ‘첫사랑’으로 자리잡은 이시아와 조우한 최원명이 보여줄 감정의 변화와 애타는 솔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달굴 예정이다.
최원명은 첫사랑 이시아와 현재 여자친구 강민아(강민아)를 사이에 두고 좀처럼 마음을 다잡지 못한다.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도중 이시아를 발견하고 뛰쳐나갈만큼 그리워했던 첫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한결같은 여자친구 사이에서 힘들어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이끌어 낸다.
특히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지금의 감정으로 착각하는 것이라 생각한 최원명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오히려 여자친구와 있을 때 조차 이시아를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처럼 이시아와 변우석의 관계에 이어 최원명이 이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새로운 관전포인트로 떠오르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의 연애’는 20대 청춘남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와 리얼리티 넘치는 연애 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 오늘(22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