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위대한 쇼맨'(감독 마이클 그레이시)이 지난 2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디스 이즈 미 데이(This is Me Day)’를 개최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회자 김태진의 ‘위대한 쇼맨’ 퀴즈 이벤트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어 118팀이 참여한 ‘This is Me’ 댄스 오디션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팀의 앙코르 공연과 심사를 맡은 제이블랙이 직접 등장해 우승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영화 속 잭 에프론과 젠다야의 OST ‘Rewrite the Stars’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정선아가 무대에 올라 환호를 얻었다. ‘Come Alive’를 부르며 등장한 마이클 리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았고, 정선아는 ‘This is Me’로 감동을 선사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이다. 지난 20일 개봉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회자 김태진의 ‘위대한 쇼맨’ 퀴즈 이벤트로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어 118팀이 참여한 ‘This is Me’ 댄스 오디션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팀의 앙코르 공연과 심사를 맡은 제이블랙이 직접 등장해 우승상금을 전달했다.
특히 영화 속 잭 에프론과 젠다야의 OST ‘Rewrite the Stars’로 호흡을 맞춘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와 정선아가 무대에 올라 환호를 얻었다. ‘Come Alive’를 부르며 등장한 마이클 리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박수를 받았고, 정선아는 ‘This is Me’로 감동을 선사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이다. 지난 20일 개봉돼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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