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준금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배우 박준금 / 사진제공=한아름컴퍼니
배우 박준금이 KBS2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 출연한다. 올 한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그는 내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유동근)의 네 4남매에게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준금은 극중 효섭의 첫째 딸 선하(박선영)와 만나는 6살 연하남 경수의 엄마 우아미 역을 맡는다. 처세를 바꿔가며 얄밉게 행동하지만 유쾌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이라고 한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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