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한 김희철이 미용실에서 예의 없는 모습을 보인 연예인을 지적한 일화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22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 불의를 못 참는 성격에 대해서 이야기하던 중 자신이 불의를 보고 참지 못 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옆에 앉은 분이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리고 있더라”라며 “연예인인데 예의 없이 그러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실제로 했다. 그러니까 제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그 이야기를 아까 하셨어야지. 왜 차 안에서 하세요?’라고 물었다”며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불의를 보면 참는 편”이라고 농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 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2221475811176-540x1725.jpg)
그는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옆에 앉은 분이 신발을 벗고 발을 올리고 있더라”라며 “연예인인데 예의 없이 그러고 있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지금 여기서 뭐 하시는 거냐고, 사람도 많고 미용실 스태프들도 있는데 발 올리고 뭐 하는 짓이냐고 나무랐다”며 정의로운 성격과 관련한 일화를 말하는 듯했다. 놀란 레이디 제인은 “정말 그렇게 말했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실제로 했다. 그러니까 제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그 이야기를 아까 하셨어야지. 왜 차 안에서 하세요?’라고 물었다”며 반전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불의를 보면 참는 편”이라고 농담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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