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이하 그사이)’ 윤세아의 ‘하드 캐리’ 열연이 화제다.
극 중 클럽 마담 마리 역을 맡은 윤세아는 매 회 파격적인 연기와 더불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4회에서 그는 이강두(이준호)와 정유택(태인호)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마리에게 찾아와 정유택에 대해 캐묻는 이강두에게 “엮여서 좋을 것 없다”는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이강두의 과거에 대해 슬쩍 떠보려는 정유택에게는 “난 여기서 만난 애들 과거 안 물어봐요”라고 답하며 은근슬쩍 답을 회피했다.
극의 말미에서는 “이강두는 돈 되는 건 뭐든 한다”는 마리의 말에 호기심이 생긴 정유택이 이강두를 불러 일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고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 위에 서서 조정하듯 노련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닌 마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사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극 중 클럽 마담 마리 역을 맡은 윤세아는 매 회 파격적인 연기와 더불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4회에서 그는 이강두(이준호)와 정유택(태인호)의 연결고리로 활약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마리에게 찾아와 정유택에 대해 캐묻는 이강두에게 “엮여서 좋을 것 없다”는 조언을 남기는가 하면, 이강두의 과거에 대해 슬쩍 떠보려는 정유택에게는 “난 여기서 만난 애들 과거 안 물어봐요”라고 답하며 은근슬쩍 답을 회피했다.
극의 말미에서는 “이강두는 돈 되는 건 뭐든 한다”는 마리의 말에 호기심이 생긴 정유택이 이강두를 불러 일을 시키는 모습이 그려지며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세아는 고혹적인 비주얼은 물론 모든 사람들의 머리 꼭대기 위에 서서 조정하듯 노련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지닌 마리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사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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