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Mnet ‘스트레이 키즈’ 방송 화면 캡처
‘스트레이 키즈’의 7인 데뷔와 9인 데뷔를 두고 투표를 진행한 Mnet ‘스트레이 키즈’가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다. 이민호와 필릭스를 포함한 9인 데뷔가 9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스트레이 키즈’는 이민호와 필릭스를 제외한 7명의 무대와 두 사람이 함께한 9명의 무대를 모두 공개했다. 이민호와 필릭스가 함께한 ‘헬리베이터’ 무대가 끝난 후 중간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96%의 팬들은 9명의 데뷔를 지지하는 표를 던졌고, 결과를 확인한 필릭스와 이민호는 환한 웃음을 보였다. 팬들 역시 기뻐하는 두 사람에게 환호를 보냈다.
중간집계 결과를 본 박진영은 “7인 데뷔와 9인 데뷔 모두 장단점이 있다. 지금 무대 하나만을 갖고는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으나 이후 무대를 보고 조금 더 여유 있게 판단하겠다. 9인 지지를 예상했지만 많은 분들의 강력한 의견을 들은 기분이라 놀랍다”고 덧붙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Mnet ‘스트레이 키즈’ 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12/2017121923582890070.jpg)
19일 방송된 ‘스트레이 키즈’는 이민호와 필릭스를 제외한 7명의 무대와 두 사람이 함께한 9명의 무대를 모두 공개했다. 이민호와 필릭스가 함께한 ‘헬리베이터’ 무대가 끝난 후 중간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96%의 팬들은 9명의 데뷔를 지지하는 표를 던졌고, 결과를 확인한 필릭스와 이민호는 환한 웃음을 보였다. 팬들 역시 기뻐하는 두 사람에게 환호를 보냈다.
중간집계 결과를 본 박진영은 “7인 데뷔와 9인 데뷔 모두 장단점이 있다. 지금 무대 하나만을 갖고는 평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으나 이후 무대를 보고 조금 더 여유 있게 판단하겠다. 9인 지지를 예상했지만 많은 분들의 강력한 의견을 들은 기분이라 놀랍다”고 덧붙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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