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글러스’ 민진웅 / 사진=방송 캡처
배우 민진웅이 현실 구남친으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에서 민진웅이 능력 있는 경력직 신입사원 우창수로 등장했다.
우창수는 좌윤이(백진희)와 과거 연인 사이라는 특이사항을 가진 인물이다. 여자친구의 등골을 빼먹는 남자친구에서 성공한 회사원이 된 그다.
이날 우창수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좌윤이의 손을 잡으려 하거나 다시 시작하자고 고백하는 등 꾸준히 대시하며 구남친을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회사에서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 것은 물론, 노래방에서 다정한 좌윤이와 남치원(최다니엘)을 질투하며 이별 노래를 연달아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민진웅은 뻔뻔한 성격과 주변을 서성이며 빈틈을 노리는 눈빛까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 남자친구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구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민진웅이 출연해 재미를 더한 ‘저글러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우창수는 좌윤이(백진희)와 과거 연인 사이라는 특이사항을 가진 인물이다. 여자친구의 등골을 빼먹는 남자친구에서 성공한 회사원이 된 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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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 것은 물론, 노래방에서 다정한 좌윤이와 남치원(최다니엘)을 질투하며 이별 노래를 연달아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이처럼 민진웅은 뻔뻔한 성격과 주변을 서성이며 빈틈을 노리는 눈빛까지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전 남자친구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구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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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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