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윤균상이 끝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삼(윤균상)은 지난 18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 14회에서 딱지(전성우)의 죽음을 계기로 ‘오일승’이라는 이름으로 경찰에 복귀했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19일 본 방송을 앞두고 경찰에 복귀한 윤균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김종삼에서 오일승으로서 경찰에 돌아왔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진진영(정혜성), 박수칠(김희원), 검사 김윤수(최대훈)의 시선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들은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김종삼을 바라보고 있어 돌아온 종삼의 형사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종삼은 세 사람의 관찰 대상이 될 전망이다. 진진영은 김종삼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박수칠은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의 비자금을 훔치는 김종삼을 목격한 인물이다. 이들에게 종삼의 복직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김윤수 검사는 이광호의 비자금을 밝히기 위해 분투하는 김종삼을 압박할 예정이다. 김윤수는 19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종삼에게 “오일승 노릇 재미있냐?”라고 위협적으로 물었다. 김윤수가 김종삼의 정체가 사형수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상황 속에서 종삼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겨야 한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형사로 복귀한 김종삼의 대담한 행동만큼, 그를 지켜보는 시선이 더욱 많아진다. 때문에 암수전담반에 합류해 형사로서 생활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뜻밖의 사건들이 김종삼을 압박해올 전망이다. 김종삼이 끝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의문의 일승’ 15회와 16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김종삼(윤균상)은 지난 18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 14회에서 딱지(전성우)의 죽음을 계기로 ‘오일승’이라는 이름으로 경찰에 복귀했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19일 본 방송을 앞두고 경찰에 복귀한 윤균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김종삼에서 오일승으로서 경찰에 돌아왔다. 그런 그를 바라보는 진진영(정혜성), 박수칠(김희원), 검사 김윤수(최대훈)의 시선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들은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김종삼을 바라보고 있어 돌아온 종삼의 형사 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김종삼은 세 사람의 관찰 대상이 될 전망이다. 진진영은 김종삼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박수칠은 전 대통령 이광호(전국환)의 비자금을 훔치는 김종삼을 목격한 인물이다. 이들에게 종삼의 복직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특히 김윤수 검사는 이광호의 비자금을 밝히기 위해 분투하는 김종삼을 압박할 예정이다. 김윤수는 19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종삼에게 “오일승 노릇 재미있냐?”라고 위협적으로 물었다. 김윤수가 김종삼의 정체가 사형수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한 상황 속에서 종삼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겨야 한다.
‘의문의 일승’ 제작진은 “형사로 복귀한 김종삼의 대담한 행동만큼, 그를 지켜보는 시선이 더욱 많아진다. 때문에 암수전담반에 합류해 형사로서 생활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뜻밖의 사건들이 김종삼을 압박해올 전망이다. 김종삼이 끝까지 정체를 숨길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의문의 일승’ 15회와 16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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