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재벌 3세 유괴 실화 ‘올 더 머니’가 긴박감 넘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올 더 머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유괴된 손자의 몸값으로는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티와 몸값에만 관심을 갖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 게일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마션’ 등을 통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의 작품이라 화제다.
책상 위에 놓인 돈다발들, 돈을 세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사격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티(크리스토퍼 플러머)의 모습은 그 가문의 부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선 유괴된 손자의 몸값으로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티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스틸에는 아들이 유괴됐다는 전화를 받고 놀란 게일(미셸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취재진에 둘러싸인 게일과 플레처(마크 월버그)의 모습은 그 당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재벌 3세 유괴 사건의 명성을 나타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게일의 조력자로 나선 전직 CIA 요원 플레처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스틸에는 영화 등장인물들이 풀어갈 사건이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올 더 머니’는 2018년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올 더 머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지만 유괴된 손자의 몸값으로는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티와 몸값에만 관심을 갖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아들을 구하려는 어머니 게일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에이리언: 커버넌트’ ‘마션’ 등을 통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세계적 거장 리들리 스콧의 작품이라 화제다.
책상 위에 놓인 돈다발들, 돈을 세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과 사격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티(크리스토퍼 플러머)의 모습은 그 가문의 부를 짐작하게 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선 유괴된 손자의 몸값으로 한 푼도 주지 않겠다는 게티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스틸에는 아들이 유괴됐다는 전화를 받고 놀란 게일(미셸 윌리엄스)의 모습이 담겼다. 엄청난 취재진에 둘러싸인 게일과 플레처(마크 월버그)의 모습은 그 당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재벌 3세 유괴 사건의 명성을 나타내 깊은 인상을 남긴다.
게일의 조력자로 나선 전직 CIA 요원 플레처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스틸에는 영화 등장인물들이 풀어갈 사건이 담겨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올 더 머니’는 2018년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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