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KBS2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KBS2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KBS2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 / 사진제공=스토리티비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포복절도 노래방 열전이 펼쳐진 직장 회식 장면을 선보인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 연출 김정현)에서 각각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재능이 탁월해 임원들 사이에서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 인정받는 비서 좌윤이 역과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흥에 심취한 펼치는 노래방 회식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YB애드 직원들이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가운데 백진희는 파란 반짝이 의상을 입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있다. 반면 최다니엘은 자신 혼자 시간이 멈춘 멍하니 있다.

이어 노래 열창하라는 직원들의 성화에 마지못해 마이크를 잡은 최다니엘이 무표정한 얼굴로 진지하게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그의 뒤로 파란 반짝이 의상을 입은 탬버린을 들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서와 보스 관계인 사람의 완벽한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저글러스:비서들’ 제작진은오늘(18일) 방송 5회에서는 극중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유난히 싫어했던 남치원이 좌윤이의 남다른 배려로 조금씩 YB애드 직원들과 소통하게 되는 모습이 담길 이라며백진희와 최다니엘의코믹 케미’가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 밝혔다.

저글러스:비서들’ 5회는 오늘(18)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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