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MBC ‘복면가왕’ 66대 가왕은 레드마우스가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와 드림캐처가 가왕 결정전으로 맞붙었다.
레드마우스와 드림캐처는 상반된 분위기의 음색과 창법으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낸 레드마우스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아쉽게 패배해 복면을 벗은 드림캐처는 벤이었다. 벤은 “그동안 여러 OST 덕분에 많은 분들이 내 목소리를 알아주시는데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며 “이 기회에 얼굴을 알리고자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폐쇄공포증이 있어 복면을 쓰는 게 힘들었는데 극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맨의 김원주, 정세운,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등이 복면가수로 나타나 반전을 선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7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레드마우스와 드림캐처가 가왕 결정전으로 맞붙었다.
레드마우스와 드림캐처는 상반된 분위기의 음색과 창법으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낸 레드마우스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아쉽게 패배해 복면을 벗은 드림캐처는 벤이었다. 벤은 “그동안 여러 OST 덕분에 많은 분들이 내 목소리를 알아주시는데 얼굴을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며 “이 기회에 얼굴을 알리고자 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 “폐쇄공포증이 있어 복면을 쓰는 게 힘들었는데 극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맨의 김원주, 정세운,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등이 복면가수로 나타나 반전을 선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