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매력남' 김호영, 오늘도 '킹키부츠'로 열일中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 연습 중인 배우 김호영 / 사진제공=CJ E&M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호응을 얻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뮤지컬 ‘킹키부츠’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김호영은 지난 10일과 13일 각각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과 ‘라디오 스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가창력에 예능감까지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낸 것.

현재 김호영은 내년 1월 개막을 앞둔 ‘킹키부츠’의 연습에 한창이다. 16일 공개한 사진에는 찰리 역을 맡은 김호영과 롤라 역의 최재림, 로렌 역의 김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킹키부츠’는 진정한 ‘나’를 찾는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신디 로퍼의 음악으로 엮었다. 김호영 외에 정성화 고창석 심재현 고은영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