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한 에릭남이 얼굴 개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오늘(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유-에릭남-제국의아이들 동준-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은 몇 번의 고사 끝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 에릭남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밝혔고, 의욕을 드러내며 원숭이 개인기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개인기 공개에 앞서 “이거 오늘 하면 속 시원할 거 같은데 너무 놀라지 마세요”라며 기대감을 잔뜩 불어넣었고, 얼굴 표정이 격하게 바뀌는 얼굴 개그로 못생김을 대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 밖에도 에릭남은 리포터 활동 당시 만났던 배우들 중 할리우드배우 제이미 폭스를 고마웠던 스타로 꼽았고, 그에게 감동했던 당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늘(13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너 말고 니 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유-에릭남-제국의아이들 동준-뮤지컬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에릭남은 몇 번의 고사 끝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됐다. 에릭남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밝혔고, 의욕을 드러내며 원숭이 개인기까지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에릭남은 개인기 공개에 앞서 “이거 오늘 하면 속 시원할 거 같은데 너무 놀라지 마세요”라며 기대감을 잔뜩 불어넣었고, 얼굴 표정이 격하게 바뀌는 얼굴 개그로 못생김을 대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 밖에도 에릭남은 리포터 활동 당시 만났던 배우들 중 할리우드배우 제이미 폭스를 고마웠던 스타로 꼽았고, 그에게 감동했던 당시를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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