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고스트컴퍼니의 첫 번째 콘서트 ‘GHOSTCOMPANY 1 st CONCERT’ / 사진제공=고스트컴퍼니
고스트컴퍼니의 첫 번째 콘서트 ‘GHOSTCOMPANY 1 st CONCERT’ / 사진제공=고스트컴퍼니
고스트컴퍼니가 소속 아티스트 김경선, 와우터, 강찬의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해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고스트컴퍼니는 “첫 번째 콘서트 ‘GHOSTCOMPANY 1 st CONCERT’를 오는 16~17일 광화문 에무팡타개라지에서 3회에 걸쳐 열린다”고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앞으로 활동 예정인 새로운 밴드 ‘Ghostcity Rollers’도 첫 공연을 이 콘서트에서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스트컴퍼니 소속 아티스트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외에 미발표곡을 들을 수 있으며 다른 가수들의 곡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고스트컴퍼니는 “그 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공연들을 준비했다 . 따뜻한 연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스트컴퍼니 대표 유환웅과 이브(EVE)의 기타리스트 박웅이 특별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최호승, 최신권, 최성욱, 신지, 이민재, 김태오, 김태령, 허윤혜, 제현유, 한송이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고스트컴퍼니의 첫 번째 콘서트 ‘GHOSTCOMPANY 1 st CONCERT’는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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